4년 만의 힘찬 함성과 손짓에 대강당 '들썩'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3학번 신입생을 맞은 대학가가 새내기 맞이 오리엔테이션으로 분주하다.

대학별로 교내 또는 교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총학생회가 13일 교내 대강당에서 OT를 개최했다.

총동아리연합회와 함께 단과대학을 나눠 3일간 개최하는 OT는 코로나로 중단된 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새학기 분위기를 달궜다.

첫 날 문과대, 이과대, 신과대 등 OT에 참석한 신입생들이 아카라카 응원단과 응원율동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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