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한림대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간호대학이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했다.

한림대 간호대학은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 시험에서 졸업생 1명을 포함한 응시자 81명 전원이 합격했으며,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도 전국 평균 합격률을 상회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한림대 간호대학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교육과정과 교육여건 우수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일송재단 산하 5개 종합병원과 긴밀한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실습교육 여건을 갖추고 학생 교육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남경아 간호대학장은 “한림대 간호대학은 우수한 이론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3년간 지속돼 온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재단 병원과의 긴밀한 연계와 협조를 바탕으로 질 높은 임상실습 교육을 시행해왔다”며, “이론과 현장을 연계하는 실질적인 교육은 국가고시 시험의 높은 합격률이라는 성과는 물론 졸업생들이 전문직 간호사로서 성장하는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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