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 수업 모습.
서양화 수업 모습.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하채수)이 ‘커피자격증’, ‘골프’, ‘부동산 실전 투자’, ‘미술 과정’, 외국어 과정 등 57개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25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쌓은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봄학기는 자격증 과정, 교양/취미 과정, 외국어 과정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강의를 진행하는 선문대 커피실습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빅데이터와 경매를 활용한 부동산 실전투자’ 강좌와 체계적인 레슨을 진행하는 ‘골프’ 강좌들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또한 배드민턴, POP예쁜손글씨, 세상을 바꾸는 성교육(알리알리알라 성, 저자 특강), 서각공예, 건강한 반려동물과 바른 먹거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실버미술심리상담사, 수묵화캘리, 사주(춘하추동 삶의 지혜를 배우다), 경제이야기, 3D펜아트 등 신규강좌가 개설돼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진행한다.

접수는 홈페이지, 전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선문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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