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성장산업 발전과 상리공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

전북지역 8개 대학(군장대학교·우석대학교·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전북대학교·전주기전대학·전주대학교·전주비전대학교)이 지자체 협력관계 구축 및 산학관연 공유·협업 활동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지역 8개 대학(군장대학교·우석대학교·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전북대학교·전주기전대학·전주대학교·전주비전대학교)이 지자체 협력관계 구축 및 산학관연 공유·협업 활동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교육부 LINC 3.0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지역 8개 대학(군장대학교·우석대학교·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전북대학교·전주기전대학·전주대학교·전주비전대학교)이 지자체 협력관계 구축 및 산학관연 공유·협업 활동의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우석대 전주캠퍼스 문화관 5층 화상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건엽 군장대 LINC 3.0 사업단장, 이종석 우석대 LINC 3.0 사업단장, 조영삼 원광대 LINC 3.0 사업단장, 장기성 원광보건대 LINC 3.0 사업단장, 송철규 전북대 LINC 3.0 사업단장, 조덕현 전주기전대 LINC 3.0 사업단장, 주송 전주대 LINC 3.0 사업단장, 최승훈 전주비전대 LINC 3.0 사업단장을 비롯해 각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각 대학과 지자체의 상호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산학관연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체계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지자체와의 지역사회 연계 사업성과 창출 협력 △산학관연 공유·협업을 통한 교류 △글로벌 산학연협력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특화분야 산학공동연구과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협력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교류 △인력·시설·설비 등 공동 활용 등이다.

이날 각 대학 LINC 3.0 사업단장들은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의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지자체 협력관계 구축과 산학관연의 공유·협업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대학별 특화분야의 정보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은 물론 전북지역 신성장산업 발전과 상리공생(相利共生)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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