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후배들을 맞아 동아리를 소개하는 선배들의 얼굴에 따뜻함이 배어난다.

20일부터 단과대별로 3일간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성신여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는 동아리 소개와 행정부서, 교내 단체 등이 한 곳에 모여 신입생들을 맞았다. 

신입생들은 전공 교수와 선배들을 만나고 한자리에서 대학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안내 받으며 대학생활의 그림을 그렸다. 

22일 동아리 부스와 학군단 부스에서 설명 듣고 있는 신입생들.(맨 위, 두번째.세번째)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 선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새내기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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