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전담멘토, 멘토링 지원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 까지

동국대 창업기술원이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평균 5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 교육,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를 선발하는 사업이다.

사업공고일 23일 기준으로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개인·법인)이 없는 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단,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프리스쿨 완료기업 대표, 부동산 임대업만을 영위하는 창업기업(개인사업자) 대표, 폐업경력이 있는 자 등은 공고에 기재된 ‘기창업자 신청자격 세부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동국대 창업기술원은 이번 모집과 선반을 통해 총 31개의 예비창업자를 육성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정보·통신 △전지·전자 △기계·소재(재료) △바이오·의료(생명·식품) △에너지·자원(환경·에너지) △화학(화공·섬유) △공예·디자인 등 기술창업 아이템이라면 전 분야에 걸쳐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 접수마감은 다음달 15일 오후 4시까지이며, K-startup 창업지원포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후 주관기관에서 동국대를 선택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창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