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LINC 사업단에서 성과 공유회 및 산학협력 워크숍을 가졌다.
목포대 LINC 사업단에서 성과 공유회 및 산학협력 워크숍을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21일부터 22일까지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2022 LINC3.0성과 공유회 및 산학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포대 LINC3.0 참여업체, 교수 및 유관기관 등 약 8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022년도 LINC3.0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우수사례 공유와 기술교류 확산을 통해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과 기업간의 상생 협력 및 실질적인 산학협력체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우수분야 시상 및 상패 수여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우수성과 △산학협력 성과공유 △2023년 LINC 3.0 기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우수성과 전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자리를 통해 목포대와 가족회사간 유대를 강화하고 산학연 상호협력 체계를 연계해 지역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찬 LINC3.0 사업단장은 “대학과 기업간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가족기업간 기술 교류를 확대해 산학연 네트워킹 관계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 마련을 돕고, LINC3.0사업단이 주축이 돼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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