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국대 WISE캠퍼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 산학연협력DX센터가 지난 2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1차년도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결과 보고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ICC 특화분야 △미래자동차소재부품 ICC △안전·에너지ICC △문화유산·관광ICC 등 3개 분야별 연구성과 발표 및 참석자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동국대 WISE캠퍼스 가족회사의 기술개발 수요에 맞춰 대학 보유 인력, 시설 등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기술개발과제 R&D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성과공유회에는 동국대 WISE캠퍼스 반상우 LINC 3.0 사업단장, 박성범 산학연협력DX센터장, 기술개발과제 참여 연구진, 가족회사 및 협력기업 등이 참석해 2022년 1년간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한 공동기술개발과제 성과 보고와 함께 기술이전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반상우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사업단장은 “동국대 WISE캠퍼스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대학 기술사업화 촉진 등 관련 특화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