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지역·기업 협업으로 상생 발전 모색

가톨릭관동대가 LINC3.0 성과 공유 및 대학 · 지역 · 기업 협업을 통한 상생발전을 모색했다
가톨릭관동대가 LINC3.0 성과 공유 및 대학 · 지역 · 기업 협업을 통한 상생발전을 모색했다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미라클 비전 페어’를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사업단장 김규한) 1차년도 산학연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기관과 가족회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산학연관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용승 총장과 대학 관계자를 비롯한 강원도 강릉시와 지역 유관 기관과 가족회사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학연협력의 핵심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과 및 정보교류의 시간과 함께 가족회사 감사패 전달, 가족회사 홍보 부스 운영, 발전 기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LINC3.0사업으로 진행된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학생 현장실습 등 1년간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전시도 함께 열렸다.

본 행사 이후에는 CKU MIRACLE MINC3.0 성공을 위한 기업·지자체 확대 전략 회의‘도 진행했다.

김규한 단장은 “가톨릭관동대가 지역을 뛰어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컬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