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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은 이사장(오른쪽)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이 국내 수의 분야 발전과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수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시티에서 열린 제27대 대한수의사회 회장 취임식 및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수의사회는 “유 이사장이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및 동물병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수의학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KU동물암센터 및 KU I’M DOgNOR 헌혈센터를 운영해 국내 동물의료 발전과 반려동물의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동물과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건국대학교의 담대한 구상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국내 사립대학 유일의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수의학 발전과 동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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