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에서의 미래설계’ 주제

서울사이버대(총장 김수지, www.iscu.ac.kr)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사이버대에서 ‘베스트 멘토의 특별한 강의’를 연다.

평범한 주부에서 대학생이 된 후 현재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창업한 고미영(노인복지학과 졸업생) 씨가 ‘멘토가 말하는 사이버대학에서의 미래설계’를 주제로 강단에 나선다.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2008년부터 ‘SCU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특강을 넓혀가고 있다. 멘토와 멘티가 삶을 나누고(Sharing)·함께 도전하며(Challenging)·마음이 만나 하나되는(Unified) 것이 목표이며, 선·후배 간 유대감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강인 노인복지학과 교수는 “유명강사보다 멘토가 직접 하는 특강이 재학생들에게는 더 효과적인 조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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