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 공간으로 유일한 박사 나눔 정신 공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민족 기업가이자 교육자였던 유일한 박사를 기리는 유일한 기념홀, 'WILLOW HOUSE' 개관식이 3일 유한대학교에서 열렸다. 

유한양행의 기부금으로 리모델링한 유일한 기념홀은 유 박사의 위대한 유산과 정신을 고취시키고 부천시를 대표하는 문화복합 공간으로 다양한 교내외 행사와 초·중·고 학생들의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공유할 계획.

이 날 개관식에는 본지 최용섭 편집인을 비롯해 홍기삼 유한학원 이사장, 김경문 성공회대 총장, 권민희 연성대 총장,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회 의원, 학교법인 유한학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홀을 관람하고 있는 가운데 유 박사의 생전 모습이 담긴 프로젝터 3D 인물재현영상을 설명하고 있는 김현중 총장.(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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