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교정은 돌아온 학생들로 '북적'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개강한 캠퍼스가 학생들로 북적이면서 코로나 3년의 '캠퍼스 적막'을 씻어냈다.

신입생을 맞은 대학마다 동아리 모집 행사 등을 하는 학생들의 활동으로 살아 움직이는듯 하다. 

동아리 소개와 학생자치활동 홍보에 나선 숙명여대 '해오름제'가 열린 8일 교내 순헌관 광장은 온종일 축제장으로 변신했다.

신입생들은 동아리마다 들러 활동 소개를 듣고 스템프를 받으며 호기심을 보였다. 풍물놀이 동아리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 교환학생들도 한국 전통놀이에 대해 이것저것 질문을 쏟아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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