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지난 8일 부산 대운대구 벡스코에서 입학식과 개교 40주년 기념행사인 ‘프라이드 인 와이즈유(Pride in Y’sU)’를 개최했다.

프라이드 인 와이즈유는 개교 40주년을 맞은 영산대의 자랑, 자부심은 영산가족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와이즈유는 영산대의 브랜드네임이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는 입학식과 개교 40주년 기념 행사, 2부에서는 프라이드 인 와이즈유 페스티벌 등으로 열렸다. 특히 올해 입학식은 코로나 이후 열린 첫 대면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노찬용 영산대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 강병준 넥센그룹·KNN 회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노찬용 이사장은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프라이드 인 와이즈유’를 통해 영산가족들이 자부심을 갖고 단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