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창업지원단에서는 일반인 창업강좌 교육생을 모집한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2022 일반인 창업강좌(3차)’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우수한 예비기술창업자를 발굴해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형 교육과정, 개인별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참가자들의 창업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교육 장소는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E9) 및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대상은 권역(충북, 충남, 대전, 세종) 내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한 기업 중 총 7명을 선발한다.

강좌는 21일 오리엔테이션 및 정부 지원사업 발표자료 작성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2주간 발표자료 컨설팅(멘토링) 및 제작과정을 거쳐 4월 4일 모의 발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충북대 창업지원단 일반인 창업강좌는 교육비가 전액 무료이며, 자격요건에 맞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