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블루문재단 및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 협력

상명대는 23일 천안캠퍼스 본관 소회의실에서 (사)블루문재단 및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과 충남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명대는 23일 천안캠퍼스 본관 소회의실에서 (사)블루문재단 및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과 충남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22일 천안캠퍼스 본관 소회의실에서 (사)블루문재단 및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과 충남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충남지역 올바른 청년문화 조성과 지역인재 육성 및 사회봉사 등을 통한 충남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사)블루문드림은 2020년 12월에 설립돼 미래 사회 주역인 청년들의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드림멘토, 드림스쿨, 인턴십, 취·창업 멘토링,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결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아의료재단(이사장 문은수) 문치과병원은 1995년에 개원해 인정받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지역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문은수 이사장은 “대학에 내재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과 연계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계획”이라며 “상명대 재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지킴이로도 활약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충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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