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공유·협업 플랫폼 업무 상호 연계 협력

경기지역LINC3.0수행대학 9개 대학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학협력 공유·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지역LINC3.0수행대학 9개 대학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학협력 공유·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경기지역 LINC3.0 수행대학(경민대학교 김환철LINC3.0 사업단장,수도권 회장)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는 22일 경기지역 9개 대학(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민대학교, 경복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연성대학교, 오산대학교, 유한대학교) LINC3.0 사업단장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탁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공유·협업 플랫폼 업무 상호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환철 경민대 LINC 3.0사업단장은 “지역의 혁신 주체 간 연계·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과 대학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공동 협력모델을 만들자”고 사전 논의를 거친 공동 의견을 전달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탁 본부장도 “대학의 의지에 적극 협조해 대학의 우수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하고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각종 교류·협력사업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상호협력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연계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교류 협력 △공유팩토리를 활용한 Capstone Design 수업의 실용화와 창업 협업 연계 △LINC 3.0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플랫폼 활성화 △기업협업센터(이하 ICC) 산업 분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이다.

경기지역 LINC 3.0 9개 수행대학은 올해 10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캠프 및 창업포럼과 창업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해 향후 공유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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