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문선배 총동창회장.
동국대 문선배 총동창회장.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동국대 총동창회는 지난 28일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문선배 신화종합건설 회장을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년이다.

문선배 신임회장은 2017년부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 2월 수석부회장에 임명됐다. 동국장학회 이사와 동경장학회 이사장 등 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했으며 2020년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경제부문상을 수상했다.

감사에는 송관수 공인회계사, 윤병관 이지상사 대표이사, 김강균 변호사가 선임됐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