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패키지 4월 18일 개강, 수강생 40명 한정 선착순 모집
올인원 수강생 전용 상담채널 제공, 진로설계 서비스 등 혜택 제공

[한국대학신문 우지수 기자] 가천대학교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원장 이영호)은 2급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올인원 패키지 과정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올인원 패키지는 2급 사회복지사 전 과정을 집중 관리하는 담당 직원을 배정한다. 수강 및 각종 행정 절차를 돕고 전담 지도교수의 사회복지현장실습 기관 매칭 서비스와 자격증 취득 후의 취·창업 진로설계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올인원 패키지는 오는 4월 18일 개강한다. 수강생은 40명 한정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2급 사회복지사 자격증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 전공의 학점은행제 학위 또한 추가로 수료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 학위 종류는 ‘교육부 장관 명의 학위’와 ‘가천대 총장 학위’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인원 패키지 수강생의 경우 가천대 총장 명의 4년제 학사학위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강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인원 패키지 수강생에게는 △올인원 수강생 전용 상담채널 제공 △진로설계 서비스 △가천대 총장 명의 학위 취득 △사회복지현장실습 기관 매칭 서비스 △전 과정 제본 교재 무료 △가천대 굿즈 및 과잠바 등 특전 혜택 △건강가정사 자격 수업료 전액 장학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영호 원격평생교육원장은 “새롭게 런칭한 올인원 패키지 과정에 이어, 앞으로도 대학 부설의 차별화된 전문적이고 만족도 높은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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