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부터 K-MOOC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 수강 가능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의 15개 강좌가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인문, 사회과학, 의약, 예체능 분야의 실용학문부터 직업교육까지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으며, K-MOOC 누리집(www.kmooc.kr)에서 회원 가입 후 수강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묶음강좌로는 심리·상담대학의 상담심리학과 및 군경상담학과 교수진이 참여한 △노인심리상담사 기초과정(이우경 교수 외 8인)과 문화예술대학의 음악치료학과 및 실용음악과 교수진이 참여한 △청소년예술사회공헌지도사 양성과정(여정윤 교수 외 8인)이다.

개별강좌로는 △자기돌봄을 위한 통합예술심리(음악치료학과 여정윤 교수) △언택트 시대 속 게임의 역할 – 일상을 건강하고 풍요롭게(뷰티디자인학과 차명희 교수) △클래식 친구 만들기(피아노과 윤소영 교수) △언택트 시대의 생활금융(금융보험학과 서영수 교수) △디지털 금융세상의 리스크관리(금융보험학과 서영수 교수) △기계-인간-환경 공존시대의 휴머니티 경영(글로벌무역물류학과 이완형 교수) 등이다.

강인 총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따사로운 계절, 서울사이버대가 준비한 다양한 강좌로 지식의 씨앗을 심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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