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신축 건물 조감도. 2024년 완공 예정이다.
건양사이버대 신축 건물 조감도. 2024년 완공 예정이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학정보공시 운영 협력대학’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산업체 등이 대학의 주요 정보를 편리하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이며,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통해 전 국민에게 공개되고 있다.

최근 대교협은 전국 400여 개 대학 중 총 40개교(대학 32개교, 전문대학 7개교, 대학원대학 1개교)를 2023년 대학정보공시 운영 협력대학으로 선정했으며, 전국 사이버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건양사이버대가 선정됐다.

박선아 기획정보처장은 “4년 연속 대학정보공시 운영 협력대학에 선정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연구 및 운영 개선 지원 활동을 함께 수행함으로써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정보공시의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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