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 협약식.
창업지원단 협약식.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채진석)은 지난 3일 청년 창업자 15팀(명)과 ‘2023년도 연수구 4차산업혁명 청년창업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작년 우수 창업자 5팀(명)을 포함해 총 20팀(20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수구 4차산업혁명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원 예정이며, 협약기간 동안 사업화 지원금 1500만 원 지원 및 창업 활동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팀별로 원하는 분야 전문가 멘토를 매칭해 진행하는 멘토링 및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프로세스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12월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 사업자에 선정된 청년 사업자는 차년도 창업활동 공간 계속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인천대 창업지원단 채진석 단장은 “연수구 4차 산업혁명 청년창업지원사업에서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년 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창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타 프로그램 및 사업과 연계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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