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가 현장 교육형 K-MOOC 4개 강좌를 개강했다.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건양사이버대(총장 이동진)가 개발한 현장 교육형 K-MOOC 4개 강좌가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강한 강좌는 모두 4개 강좌이다. 2021년 개발된 최동연 이러닝콘텐츠교육학과 교수의 ‘DT(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온-택트 교육학개론’과 2022년 개발된 박선아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복지 회계행정의 이해’ 그리고 이진경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의 ‘현장중심 Proto-Tuying 기반 한국어 교수법’이다. 더불어 2020년 평가인정을 받은 임옥진 글로벌뷰티학과 교수의 학점은행제 과정 ‘응용업스타일’도 개강했다.

4개 강좌의 수강신청 기간은 △DT(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온-택트 교육학개론은 5월 29일 △사회복지 회계행정의 이해, 현장중심 Proto-Tuying 기반한국어 교수법은 4월 24일 △응용업스타일은 조기마감됐다.

학점은행제 과정을 제외한 해당 과정들은 케이무크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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