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가뭄으로 마른 대지에 반가운 단비가 내리면서 가지를 뚫고 나온 초록이 더욱 선명해졌다. 

통학버스를 타기 위해 우산을 쓴채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은 단비가 반갑지 않을 수도 있겠다. 

봄비가 내린 5일 경기 북부의 한 대학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이 알록 달록 우산을 쓰고 통학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