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호 보정식품 대표, “발효기술·발표식품 우수 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겠다”

K-헬스케어학회가 지난 8일 보정식품에 ‘발효기술 최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사진=K-헬스케어학회)
K-헬스케어학회가 지난 8일 보정식품에 ‘발효기술 최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사진=K-헬스케어학회)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K-헬스케어학회(KHCA, 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8일 보정식품에 ‘발효기술 최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K-헬스케어학회는 한국형 헬스케어(K-Healthcare)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모인 학회로, K-헬스케어 관련 전문기업을 발굴하고 있는데 보정식품이 1호 인증을 받게 됐다. K-헬스케어학회 인증위원회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심사하고 회장을 포함한 심사단이 직접 보정식품이 운영하는 조이디톡스캠프에 2회 참여해 보정식품의 제품을 체험·평가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인증을 수여하게 됐다.

보정식품은 미생물발효 및 발효식품 전문기업이며 부산공장에서 조이콜론, 조이리바, 조이발효죽, 아미노조이, 파인솔트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현재 보정식품은 자체균주를 보유하고 있으며(325종의 복합 미생물), 제품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식품의 원료 생산에서부터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소가 해당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시스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시설에서 모든 체질에 이로운 100% 자연 원료에 무색소, 무첨가제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염동호 보정식품 대표는 “권위있는 헬스케어 전문학회의 정밀한 평가를 거쳐 ‘발효기술 최우수기업’ 인증을 받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명실상부한 발효기술·발표식품 최우수기업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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