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글로벌 현장 학습.
2022년 글로벌 현장 학습.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하는 ‘2023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전했다.

올해에는 총 5명이 선정됐으며, 2020년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지난 2010년부터 1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선정된 5명은 각각 1학기 (5월 중순), 2학기(8월말~9월초) 에 걸쳐 미국 위트대학(Western lowa Tech Community College)에서 16주 간 해외 현장학습에 파견될 예정이며 이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출국 전까지 어학·직무교육 등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전문대학생에게 다양한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 양성 및 해외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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