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S 서포터즈 3기 발대식.
COSS 서포터즈 3기 발대식.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지난 7일 2023년 계원디자인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심한수) COSS(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3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첨단혁신융합대학사업 실감미디어 분야 홍보를 목적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재학생 5명(시각디자인과, 애니메이션과, 영상디자인과, 전시디자인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을 3기 COSS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계원디자인혁신융합대학사업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신기술 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주관하는 연구사업이다.

계원예대는 디지털신기술인재양성혁신공유대학사업의 실감미디어 분야 참여 대학(건국대, 계명대, 경희대, 계원예술대, 배재대, 전주대, 중앙대)으로 선정돼 3차년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46개 대학 중 예술대로는 계원예대가 유일하며, 2026년까지 실감미디어 분야 메타버스 콘텐츠 디자인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실감 콘텐츠 디자인 분야를 담당한다.

COSS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에 교내외 관련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행사를 지원해 많은 학생들에게 혁신융합대학 마이크로디그리 교과목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심한수 단장은 “실감미디어디자인 분야 특화된 맞춤 홍보를 통해 일반 국민 및 재학생에게 COSS사업에 대해 알 수 있는 COSS 서포터즈의 좋은 아이디어 제출과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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