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가 2023년 충청권 치과기공사 연합 학술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
혜전대가 2023년 충청권 치과기공사 연합 학술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치기공과 학생들은 지난 15일 대전 신협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2023년 충청권 치과기공사 연합 학술대회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서 진행된 충청권 학생실기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충청권 학생 실기경진대회는 대전, 충남, 충북에 있는 대학교 치기공과 학생들이 참가해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대회였다. 혜전대 치기공과는 5명의 학생이 참가해 대상(윤서연 학생), 최우수상(김영석 학생), 우수상(신민아 학생)을 받았다.

혜전대 치기공과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로 실무중심 교육을 시행하는 교수진들의 지도와 학생 중심의 임상실습으로 학생들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1대 1 실습지도로 학생들의 개인 역량을 향상하는 맞춤형 수업을 운영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치기공과 최에스더 학과장은 “1대 1 실습 지도와 학생 맞춤형 수업을 통해 7월에 있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우수한 보건 전문 직업인 양성과 현장 중심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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