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 4.19 민주묘지 참배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고려대 학생들이 18일 고려대 정문을 출발해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돌아오는 4.18 구국대장정을 했다.

고려대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 단과대 학생들은 4.19 학생의거의 도화선이 됐던 4.18 고려대 학생의거 63주년을 기념하는 구국대장정을 개최하고 수유동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교내 중앙광장을 지나 정문을 나서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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