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에서 개최된 ‘2023년 제1회 동작 네트워킹 데이’에 이수진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숭실대)
숭실대에서 개최된 ‘2023년 제1회 동작 네트워킹 데이’에 이수진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숭실대)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난 14일 숭실대 중소기업센터 2층 스타트업 펌프에서 코리아스타트업밸리가 주관하는 ‘2023년 제1회 동작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 기관인 숭실대 창업지원단을 포함해 약 40개의 스타트업 기업과 투자기관, 정부 기관 등이 참석해 다양한 분야의 제휴·협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시너지 창출 방안을 함께 고민했으며, 전문가들을 초빙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고민을 청취하고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동영 코리아스타트업밸리 협의체장은 “스타트업 생태계가 동반 성장하기 위해 동작 네트워킹 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협업의 장을 지속해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은 물론 이들 기업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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