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대문구 지역 주민을 위한 아주 특별한 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22일 열리는 이 축제는 동대문구 배봉산의 이름을 딴 ‘배봉 축제’로 올해 15회째를 맞는다.
SDA동중한합회 학원지구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주민 잔치, 다양한 부스와 체험활동을 포함한 각종 문화 체험이 준비돼 있다.
또한 삼육보건대와 삼육서울병원 등이 후원해 미용과 양방, 한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건강 세미나와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별히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ESG 혁신본부(본부장 박주희)를 중심으로 한국업사이클링협회, ESG동아리와 함께해 업사이클링 부스를 운영해 ESG 실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축제가 열리는 장소는 서울영어학원교회 본당과 마당이며, 후원은 삼육보건대, 삼육서울병원 SDA삼육어학원, 삼육치과병원이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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