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1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되면서 열공모드에 들어간 대학가가 차분한 분위기다.

이번주부터 대부분 시작된 중간고사는 화사한 꽃과 막 물오르는 초록을 즐길 틈도 없이 학생들을 도서관으로, 카페로 밀어 넣었다. 

싱그러운 초록 캠퍼스가 그대로 뷰가 돼 공부 긴장감을 덜어주는 서울여대 중앙도서관에서 20일 학생들이 이 날부터 시작된 중간고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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