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화장실' 첨단 불법촬영 감지 시스템 참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교육부 안전주간을 맞아 안전 캠퍼스 우수사례인 건국대를 방문했다.

'대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대학, 불법 촬영 없는 우리 대학 조성' 과 관련한 현장 방문으로 건국대를 둘러 본 이 장관은 학생회관 내 첨단 불법촬영 카메라 감지 시스템 설치 운영 현장을 참관했다.

이 장관은 전영재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안전캠퍼스 현황보고를 듣고 인권후원단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불법촬영 근절 및 예방 캠페인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는 이 장관, 전 총장, 학생 등 참석자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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