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가 반려견스타일리스트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반려동물과가 ‘2023 KKC 반려견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는 KKC 한국애견협회가 서울에서 개최한 ‘2023 제 2회 KKC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비롯한 은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실력을 뽐냈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해외 출전자를 포함해 35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학생부에선 배은지 학생이 금상, 이상혁·정은화·최소은 학생이 장려상, 일반부에서는 이호준 학생이 은상을 받았다.

이민영 지도교수는 “지난해 학과를 개설해 2학년이 된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맘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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