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문제 알리는 학생 공식 봉사대 다소미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자전거 페달을 돌리기 시작하자 솜사탕 기계가 같이 돌아가며 솜사탕이 만들어졌다. 

성균관대 학생 공식 봉사대 '다소미'가 26일부터 3일간 교내 경영관 앞에서 '2023 다소미 봉사 페어'를 개최했다. 

봉사 페어의 메인 테마는 '환경보호'. 

심각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태양광 랜턴 만들기, 헌책방, 분리수거, 텀블러 쓰기, 탄소배출 절감 위한 메일함 비우기 등 7개의 친환경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과 체험으로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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