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은 대학가는 축제 등 각종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불교 종립대학인 동국대 교정에 화려한 연등이 걸려 발길을 잡는다. 

가족의 건강과 학점, 취업, 연애 등 학생과 교직원들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가 봄바람에 나부끼는 연등터널 아래로 4일 캠퍼스투어에 나선 고등학생들이 홍보대사의 안내를 받으며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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