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개교 51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개교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체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공적에 따라 우수학과 시상, 장기근속상 시상, 공로상 시상 및 자주·진리·봉사상 시상을 진행했다.

우수학과 시상에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및 산업체위탁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인재 선발과 학생지도에 모범이 되는 9개 학과, 취업지도 및 취업률 향상에 대한 공적이 있는 5개 학과, 대학 목표 신입생 충원율이 우수한 5개 학과 등을 선정하여 표창과 포상을 수여했다.

최재혁 총장은 “개교 51주년을 기념하며, 우수 교직원, 우수 학과 및 부서에 대한 포상이 대학 창학이념 구현 및 교시인 자주·진리·봉사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교직원의 공적을 기리고, 대학 구성원으로서 자부심 향상과 지속적으로 대학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