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연장운영 등 'A+스폰서' 활동 눈길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은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학 도서관에서 ‘A+을 향한 스폰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은 이 기간 도서관 열람실을 연장운영하고, 아침 일찍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삼각김밥과 음료를 나눠주며 학생들의 학습을 독려하고 있다.

대학측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든든한 스폰서로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은 이와 함께 지난 4월부터는 ‘출석 100%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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