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광장서 피크닉으로 선후배 교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5월의 싱그러움을 즐기는 학생들의 환한 표정에서 캠퍼스의 여유가 느껴진다.

광운대가 16일 교내 잔디광장에서 'KW 힐링캠프'를 열고 학생과 동문 등이 함께 캠핑의자와 테이블에 둘러앉아 돗자리를 펴고 간식을 먹으며 피크닉을 즐겼다. 

광운대 총동문회와 재직동문회가 후원한 힐링캠프에는 김종헌 총장을 비롯한 대학구성원과 동문들이 참여해 동아리 공연과 동문 유튜버 '지무비', '자취남'의 재학생들과 선후배간 대화를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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