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진행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치위생과는 19일 보건과학관 2층 멀티강의실에서 ‘제9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은 치과위생사로 향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이 인류의 구강건강 증진과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행사에는 최재혁 총장, 유형식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선서식과 더불어 우수학생에 대한 ‘Alis 장학증서 수여식’도 같이 진행됐다.

최재혁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인성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목표를 향해 뻗어 나아 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전문대 치위생과는 학생 개별 전담지도를 통해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진로를 설계하여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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