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 축제 ‘제28회 서랑제(사랑 대동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메인타이틀은 [Re:]로 ‘Restart’와 ‘Recording’이 결합돼 반복되며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언제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기록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2023학년도 서랑제는 지난 축제 때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들을 중점으로 메인 타인틀 컨셉에 맞게 △Re:prise △Re:spect △Re:cord △Pleasu:Re △Re:member △Re:lax △Re:cipe △Re:cycle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축제의 장면을 기록할 수 있는 포토부스(슈니네컷)와 포토존, 등신대가 교내에 설치됐으며 푸드트럭, 플리마켓, 총학생회 및 단과대 부스, 동아리 연합 부스 등 학생 참여 부스들이 마련돼 재미와 정보를 다 얻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24일과 25일에는 유명 아티스트 공연도 마련돼 교내외 구성원 및 지역주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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