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 공로

윤치연 춘해보건대학 유아특수언어재활과 교수<사진>가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최세규)가 선정한 ‘제13회 교육분야 신지식인상’에 선정,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상을 받는다.

‘온라인 진단평가시스템 개발과 발달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 사례를 통해 청소년의 진단평가를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한 공로다.

윤 교수는 이외에도 지난 10여년 간 임상 및 교육현장에서 아동의 발달수준 및 장애의 조기발견을 위한 ‘온라인 진단평가 시스템: 테스피아’를 개발했으며, 국내 최초 ‘발달진단평가사 자격제: 한국심리협회’를 시행한 바 있다.

윤 교수는 대구대 대학원에서 특수교육학과 정서장애아교육을 전공했다. 현재는 춘해보건대학 유아특수언어재활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한국심리협회 이사장, 서귀포장애인종합복지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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