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양성과 지역성장 위한 교육 및 정보기술(IT) 협력’ MOU 체결

여원동 NHN에듀 대표(왼쪽)와 함기선 한서대 총장이 1일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역성장을 위한 교육 및 IT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여원동 NHN에듀 대표(왼쪽)와 함기선 한서대 총장이 1일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역성장을 위한 교육 및 IT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NHN에듀(대표 여원동)는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와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역성장을 위한 교육 및 정보기술(IT)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HN에듀는 한서대 주요 교과 커리큘럼에 인공지능(AI) 솔루션과 디지털 교육콘텐츠를 제공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남 지역주민 교육용 디지털 교육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NHN그룹 주요 IT 인프라 제공·운영 △한서대 특화 교육 커리큘럼 글로벌 진출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NHN에듀는 재학생 취업맞춤형 교육과 지역주민 평생교육 사업을 위해 온·오프라인 혼합 학습 플랫폼을 강화하는 전국 지역 대학 추세에 발맞춰 이번 협력을 준비했다. △간호시뮬레이션 교육콘텐츠 △한국어교육콘텐츠 △온라인테솔과정 등 대학(원)생 경쟁력 강화 및 지역주민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확보해 유통할 계획이다.

함기선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으로 확보되는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실력향상, 글로벌 유학생 확보, 지역주민 평생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확실한 성과가 도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원동  대표는 “이번 산학 협력 협약은 재학생 취업 맞춤형 교육과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사업을 위해 온·오프라인 혼합 학습 플랫폼을 강화하는 대학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며 “NHN에듀는 교육콘텐츠를 제공해 대학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지역 사회와 다양한 교육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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