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GPT시대의 대학교육혁신전략' 주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쳇 GPT와 관련해 한양대 고등교육연구소(소장 이현청)가 7일 교내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쳇 GPT 시대의 대학교육혁신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계적 화두로 등장한 쳇 GPT를 두고 김상학 대학원 부원장, 김이석 한양대병원 정보 부원장, 윤기중 공과대 교수, 이상욱 인문과학대 교수, 유영만 사범대 교수, 정경영 음악대 교수 등 학문영역별로 6명의 교수가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쳇 GPT가 대학 교육의 커다란 혼란과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국가적 논란이 있는 가운데 한양대가 각 전공영역 발제자들의 발제를 통해 교육과정 및 학습방법 등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용하느냐에 대한 대규모 발제와 토론이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세미나 전 과정을 지켜보며 관심을 보인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이 발제자의 발표를 듣고 있다.(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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