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카이스트 교수 등 교수진 ‘리얼티칭’ 강사진 참여로 최고의 전문성 확보
테솔의 전통이론부터 초거대AI 챗GPT활용한 영어교육법까지 국내 최다 온라인 강좌 제공

(사진=리얼티칭 제공)
(사진=리얼티칭 제공)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영어 실력 향상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국내 교육 시장 전반에서 발 빠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테솔(TESOL)’ 프로그램을 접목한 ‘리얼티칭’이 바로 그렇다.

‘리얼티칭’은 기존 고가로 제공되던 타사의 테솔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온라인 강좌다. 세분화된 커리큘럼으로, 수강생이 영어전공자 또는 비전공자에 관계없이 자신의 영어실력에 따라 수준별 맞춤 온라인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

리얼티칭은 약 1000개 차시로 구성됐으며, 테솔(TESOL)의 전통적 영어교육이론부터 영어교육자가 습득해야 할 실용적인 영어지도법(English Teaching Skills), 영어소통법(English Conversation Skill) 등 수준 높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챗GPT를 활용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한층 더 발전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또한 리얼티칭은 파닉스(Phonics)와 스토리북을 활용한 영어독서과정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학부모들의 꾸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수강생들은 온라인 테솔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난 후,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 등 온라인 강의를 직접 지도한 교수진이 서명한 수료증인 ‘TESOL Certificate’을 받을 수 있다.

리얼티칭의 테솔 강사진으로는 △이용원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클레어 조(Clair Jo) 전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박선민 카이스트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교수 △조이스박(박주영)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학과 교수 △매튜 조셉(Matthew Joseph) 전 숙명여대 테솔 교수 △김경선 강사 △이승혜 강사 △곽지영 강사 등이 참여했다.

유명현 리얼티칭 대표는 “교육분야 중에서도 특히 영어교육은 선생님의 역량이 학생의 학업실력을 좌우하게 된다”며 “교육분야의 모든 선생님들을 위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영어학습자의 올바른 성장을 견인하는 영어 선생님들께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리얼티칭은 PC웹과 모바일웹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서비스 오픈과 함께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티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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