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호텔조리관광과 학생들이 국제요리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호텔조리관광과가 국제요리대회에서 전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텔조리관광과(학과장 이봉선)는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eoul Food & Hotel Culinary Challenge 2023(이하 SFH)’에서 Asian Noodles 라이브 경연 부문 은메달 2개와 동메달 4개, 입상 1개를 기록했다.

‘SFH’는 세계조리사회연맹(Woeldchef)이 인준하는 국제요리 대회로 400명 이상의 프로페셔널 셰프와 조리전공자들이 실력을 겨룬다.

동강대 호텔조리관광과 출전 학생들은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실력까지 인정받았다. 김진영, 이민혁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수상했고 김대영, 권성준, 마승우, 송현철, 정세영 학생이 동메달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지도한 오명진 교수는 “국내외 요리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뿐 아니라 동강대가 세계 명품 외식조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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