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열고 삽살개 선보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 박찬규 교수팀이 8일 교내에서 한반도 토종견 기원 규명 발표회를 했다. 

한국삽살개재단 하지홍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된 박찬규 교수팀은 게놈 분석을 통해 삽살개와 진돗개를 포함해 한국 토종개가 한반도에 유입된 시기와 유래를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가 생명과학관 발표회장에서 이 날 선 보인 삽살개와 함께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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