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미 춘해보건대 교수
노은미 춘해보건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치위생과 노은미 교수가 지난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시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광역시 시장 표창을 받았다.

노은미 교수는 2013년부터 춘해보건대 치위생과에 재직하면서 투철한 직업관과 봉사 정신으로 후학을 양성했다. 특히 대상자별 구강 보건교육을 통해 구강보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유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높였다.

노 교수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울산광역시 초등학교 불소도포사업에 6년간 책임교수로 참여했으며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울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임원을 역임했다. 또한 울산광역시 건강도시위원회 위원과 구강보건사업 평가단으로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시행 계획과 결과 평가 및 자문 활동으로 구강보건사업의 발전 방향과 인력 및 시설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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