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구강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보건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구강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치위생과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동대문구 관내 휘경초등학교와 휘경유치원, 휘경 어린이집, 그린 어린이집 학생과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5월 한달간 구강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사회 구강건강교육사업 담당자인 이선영 치위생과 교수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입속 구강환경 관리의 중요성과 구강병 예방을 위한 칫솔질 교육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교육기관의 학교장, 실무자분들, 담당 교수들과 프로그램 기획을 논의했다”며 “어린이 교육자로 활동한 3학년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 치과위생사가 갖춰야 할 실무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1차 구강병 예방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삼육보건대 치위생과는 관내 다양한 교육기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헌 구강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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