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 장면
서울사이버대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 장면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심리·상담대학 및 미래사회전략연구소 주관으로 지난 3일 제3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담 및 심리치료의 최근 동향: 스웨덴, 미국. 한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서울사이버대 국제회의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한 150여 명을 비롯해 103명이 현장에 함께 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심리학과 마이클 레윈 교수, 스웨덴 웁살라대 심리학과 알렉산더 로젠탈과 모니카 버먼 교수, 덕성여대 심리학과 김정호 교수 발표가 서울사이버대 한수미 처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의 사회로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열띤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k-P4Hjvzu0M)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김현아 교수(심리·상담대학 학장)는 “2021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3회째에 접어든 이번 국제상담심리세미나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상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에서는 세계 유수한 석학들을 초청해 상담 및 심리 치료의 최근 동향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 서울사이버대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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